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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메디컬센터오픈

차바이오메디컬센터오픈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8.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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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과 한의학· 대체의학의 강점들을 살려 맞춤식 통합 진료시스템을 환자들에게 제공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강남차병원 차바이오메디컬센터(원장 전세일)가 7일 공식 오픈했다.
강남차병원은 큰 만족을 가져다 줄 것을 선언했다.

강남 차병원은 21세기 의료 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나가고 환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그동안 '조화와 통합'이란 새로운 진료시스템을 도입, 4개의 특화된 의료센터 개설을 준비해 왔다.

새로 문을 연 차바이오메디컬센터는 ▲개인별 건강 문제를 정확히 짚어내는 맞춤 종합건진센터 ▲ 각종 통증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여는 관절· 척추 만성통증센터 ▲난치병 및 암환자에게 희망을 주는 대체의학· 난치병센터 ▲ 행복과 젊음· 건강을 추구하는 노화· 전신피부미용센터 등 4개 센터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 난치병 정복에 도전하는 대체의학· 세포유전자연구소 ▲ 건강· 영양보조제를 제공하는 차웰빙샵 ▲ 실질적인 진료와 조화가 된 교과과정의 대체의학대학원도 같은 건물에 배치해 진료와 학문 연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차바이오메디컬센터는 3년간의 치밀한 준비 과정을 거쳐 차병원이 개원 44주년을 맞아 공식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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