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대비 매출액 6.4%↑·영업이익 979% ↑·당기순이익 518%↑
첨단의료공학기업 (주)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 www.solco.co.kr)의 2분기 및 누적 반기 실적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대폭적으로 증가했다.
솔고바이오는 11일 2분기 매출액은 73억 7100만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506% 증가한 5억 7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89% 증가한 2억 5500만원의 실적 향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상반기 매출액은 임플란트 수출 호조 및 무릎 인공관절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6.4% 성장한 149억 300만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979%나 급증한 12억 3100만원, 당기순이익은 518%가 급증한 6억 5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대폭적인 증가를 보였다.
솔고바이오 관계자는 "전년보다 매출액이 6.4% 증가한데 반해 영업이익이 979%나 급증한 것은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과 고수익 제품 위주의 유통구조 개선에 따른 효과다"고 말했다.
또 "하반기에는 임플란트 수출 및 무릎 인공관절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계획이며, 헬스케어 부문의 신제품 출시에 따라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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