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의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김재정 회장이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사퇴와 용단을 내린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의협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 그의 공로에 경의를 표한다"고 전제하고 "적법한 절차와 방법을 통해 전체회원이 참여하는 단합된 의협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 의사회는 결의사항으로 의협의 정통성을 유지한 상태에서의 전회원 단결 대정부 투쟁기구를 가동 강력투쟁 돌입 정부의 일방적인 건강보험재정안정대책 방안 거부 정부와 민주당의 의료법 개악논의 중단 촉구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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