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출범한 대한의사협회 의학지식향상위원회는 수돗물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공청회를 오는 14일 오후 4시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열어,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 줄 계획이다.오후 4시에 열리는 이날 공청회는 ▲수돗물 바이러스 검출(김상종 교수·서울대) ▲수돗물 바이러스의 병원성(이규만 교수·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수돗물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 유발의 증거와 가능성(신동천 교수·연세의대) 등 3개의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