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업체인 (주)메디페이스는 최근 미국 뉴욕의 파크애비뉴 방사선 병원, 뉴저지 워렌 병원, 테네시 내쉬빌 병원에 자사의 PACS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크 애비뉴 방사선 병원은 오는 6월에, 나머지 2개 병원은 7월말 경에 시스템 설치가 완료되며, 이번 설치를 통해 약 30만불의 매출 실적을 거뒀다고 메디페이스측은 밝혔다. 메디페이스는 지난해 12월 미국 NIR(National Imaging Resources)와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미국 진출에 들어가 미국 전역 병원들과 설치 계약을 맺고 PACS와 관련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