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계 "싱귤레어 자살위험 확정적이지 않다"
미학계 "싱귤레어 자살위험 확정적이지 않다"
  • 신범수 기자 shinbs@kma.org
  • 승인 2008.04.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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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알러지·천식 및 면역학회(AAAAI)와 미알러지·천식·면역학회(ACAAI)는 3월 28일 공동 성명서를 통해 천식약 싱귤레어와 자살충동 우려에 관한 학회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미FDA는 이 약의 시판후 보고에서 자살충동과 연관된 보고가 접수됨에 따라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성명서에서 학회측은 "현재까지 싱귤레어와 자살의 연관성을 보기 위한 연구 결과는 없다"고 전제하며 FDA가 근거로 삼고 있는 시판후 조사 결과는 완전하지 않고 구체적인 자료도 충분치 않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싱귤레어를 복용하는 환자들에서 자살 발생이 증가하는 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결론 맺었다.

학회측은 "현재까지 밝혀진 증거를 바탕으로 할 때, 싱귤레어를 복용하는 환자들은 ▲약물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할 경우 ▲자살과 관련된 행동이나 생각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 이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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