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노인의료복지특구 조성' 제시
전남 '국립 심혈관센터 건립' 약속
한나라당 광주·전남 시도당은 18대 총선을 맞아 이 지역 20대 주요공약을 24일 발표했다.
광주의 경우 자립형 노인의료복지특구(효자촌) 조성을 비롯해 ▲광산업 &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기술 활용 ▲광주 임해수련원 신설 계획 추진 ▲광주비엔날레 문화지구(타운)조성 ▲공군탄약고 이전부지에 교육문화단지 조성 ▲문화예술 창작공원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 ▲영산강 상류에 자연생태공원 조성 ▲국립 광주 다문화패밀리센터 건립 추진 ▲자치구간 행정구역 경계조정 추진 ▲친 문화적 재래시장 활성화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다.
전남지역은 국립 메디컬 및 심혈관 센터 설립과 함께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적극 지원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 육성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환황해권 전진기지 육성 ▲동북아 우주산업 클러스터 구축 ▲한국형 베네치아 다도해 해양관광권 조성 ▲영산강 뱃길 복원과 영산강 유역 개발 ▲FTA 극복을 위한 친환경 농생명 클러스터 조성 ▲호남고속철도 조기건설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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