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각구 간호회원 1,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향련 회장은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다"며 "병들고 외로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간호정신을 실천해 상실되는 인간 존엄성 회복에 일조하자"고 밝혔다.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6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모범간호사 표창은 김오선 간호사(서울 서대문구 보건소 보건지도담당주사김오선 간호사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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