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에 신언항 대통령 보건복지비서관을 임명했다. 또한 대통령 보건복지비서관에는 김창순 기초생활보장심의관을 발령했다.신임 신언항 사회복지정책실장(55세)은 황해도 평산 출신으로 72년 성균관대학을 졸업하고, 74년에 행정고시(16회)에 합격 후 84년까지 의정1과, 지역의료과, 기획예산담당관실을 거쳐 95년 총무과장(서기관), 99년 대통령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이사관)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준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