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약·의료기기·IT·병의원 경영·건강식품 등 보건의약업체가 지난해와는 달리 의약분업 시행으로 의료환경이 급변, 의사·약사 등 주고객에 대한 마케팅이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박람회 조직위를 통해 주요 전략제품에 대한 브랜드파워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속속 참여신청을 하고 있으며 1일 평균 100여건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람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맞춰 약국경영 다각화에 따른 형태변화와 경영정보화 관련정보 및 세무 등 경영실무에 관한 최신지식을 제공하는 약국경영세미나, 의약분업 이후의 유통·마케팅의 환경변화를 검토하는 약업경영세미나, 의협 연수평점프로그램으로 인정된 개원의연수강좌 등 전문화된 세미나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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