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은 위장관조영제 `솔로탑'등을 대만 후생성(DOH)에 제품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출을 전개한다. 1월말 1차적으로 1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대만의 총판회사는 유수의 조영제 전문회사로 전국적인 판매망과 거의 모든 종류의 조영제를 갖추고 있어 태준제약의 수출이 궤도에 오를 경우 합작회사 설립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솔로탑'은 DOH에 제출된 임상자료 및 견본의 품질평가 결과 최우수 판정을 받고 이미 실시되고 있는 케이스스터디에서도 대만의 임상의사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