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정서영박사팀과 태평양 기술연구원의 공동연구로 개발된 이 치료제는 제3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심포지엄(12∼13일)에서 발표돼 국내외의 호평을 받았다.
부비강내에 1회 투여로 부비동염을 치료하는 이 제품은 병소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 항생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의 효율성 및 환자의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태평양은 올해 하반기 임상을 거쳐 2002년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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