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이후 격변하는 의료계를 조명하고 최신의학 학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 학술대회는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한국의료정책 방향(이경호·보건복지부 차관) 등 특강으로 시작됐다. 또 의협 김방철 보험이사의 주제발표 및 최종욱 원장·안산시의사회 김남국 회장·안산시약사회 김승재 회장 등의 토론으로 진행된 `의약분업 후 의료계의 변화와 평가' 패널토의와 `진료민원과 의료분쟁 사례'를 주제로 김지호 변호사(법무법인 한길)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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