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고통분담'과 '국민과 함께 하는 의사상' 정립의 해로 정한 의협이 지난 2월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간 북한 어린이 돕기 운동은 의료기관별로 최소 3만원 이상 모금을 원칙으로 20일까지 계속된다.
모금된 성금은 구충제와 결핵약 등 4대 의약품과 원료를 구입해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다.
성금 현황(월별순)
서울시 광진구 의사회 224만원, 연기군 의사회 50만원, 석동수 회원 100만원, 당진군 의사회 100만원, 제주도 의사회 92만원, 동두천 의사회 78만원, 신안군 의사회 17만원, 구리시 의사회 100만원, 성남시 홍문기 회원 43만원, 수원시 의사회 112만원, 성남시 의사회 224만원, 보령시 의사회 126만원, 예산시 의사회 60만원, 전남 함평군 의사회 39만원, 인천시 남구 김영준 회원 32만원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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