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베트남 수출 본격화 일환으로 최근 호치민시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현지 시장정보를 수집, 베트남에 수출하고 있는 의약품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이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존 제품 뿐 아니라 유망한 신규 수출품목의 발굴과 시장진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2004년 베트남에 비오비타를 성공적으로 진출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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