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원은 94년 이후 써왔던 건양병원이란 병원명 대신에 김안과병원이란 병원명을 채택한데 이어 전국 안과의원들과의 유대강화와 환자이송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에 협력병원 관계를 구축했다.
김안과병원은 협약서를 통해 이들 안과의원들과 ▲상호 환자의뢰 ▲의학정보교류 ▲병원 경영정보교류 ▲의료기술 자문 ▲검사 의뢰 및 회신 ▲상호 홍보지원 등을 통해 상호간의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키로 했다. 공상묵 원장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이 서로간의 협력관계를 보다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단순한 환자 의뢰와 회송 뿐 아니라 학술교류, 경영정보교류, 공동진료사업, 공동연구사업 등 안과영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펴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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