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개발업체인 메디페이스는 최근 미국의 의료장비 딜러 회사인 NIR사가 자국내에 PACS를 공급하기 위해 메디페이스의 PACS 설치 및 운영 전반에 관한 교육 일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NIR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메디페이스 PACS의 이해와 설치, 유지보수에 필요한 제반 기술을 배워간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페이스측은 "의료영상 표준 국제 규약인 DICOM과 PACS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한국의 PACS업체로부터 기술 교육을 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