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일 타계한 고 계원철(桂元喆)박사의 유가족이 연세의료원 새 세브란스병원 건축기금와 한국우주의학협회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각각 기증했다.고 계원철박사의 유가족 계신웅씨와 맏사위 김동인씨는 8일 연세의료원을 방문, 한동관 의무부총장에게 건축기금을 직접 전달했다.계신웅씨는 고 계원철박사의 1남2녀 중 장남으로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맏사위 김동인씨는 현재 제주시에서 안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