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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줄고 기각률 늘었다

광고 줄고 기각률 늘었다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1.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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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의약품광고 심의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건이 감소했으며 기각률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총 103건을 심의, 지난해에 109건에 비해 6건이 감소됐으며 기각률은 13.6%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1%보다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쇄매체 심의건수는 66건으로 지난해와 같았으며 이중 부적합판정을 받은 광고는 9건으로 지난해 보다 1건 늘었다. 방송매체는 37건으로 지난해 43건에 비해 감소했으나 부적합판정은 없었다.

이는 방송매체가 제품의 이미지 제고를 중심으로 한 광고제작에 비중을 두고 규정에 적합한 제작경비를 의식하고 광고제작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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