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품은 일본 주사제 전문회사인 '토와'사가 제조한 푸르설티아민 주사제 '비타판트주50'을 국내 발매한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17년간 사용돼 왔으며 국내에는 4월 30일 허가를 받았다.
회사측은 "푸르설티아민은 흡수율이 높고 사용이 간편해 마늘주사요법 성분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며 "안전성과 품질이 보장된 제품이 시판됨에 따라 국내 푸르설티아민 주사제의 원활한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주약품에 따르면 비타판트주는 국내에 소개된 최초의 수입 푸르설티아민 주사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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