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리보사가 개발한 바란스 체어는 앉아 있을 때 허리를 구부릴 수 없는 독특한 설계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허리를 바로 세우게 돼, 요통예방·척추교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입 판매업체인 (주)팔방물산은 지난 3월부터 이 의자를 40일간 사용한 후 효과가 없을 경우 반품을 받는 행사를 시작, 현재까지 단 한건의 반품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 업체에 따르면 주 고객인 의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대부분이 효능과 안정성, 내구성 등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사용 전보다 허리·배·가슴 등이 편해졌다고 답했다.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과 사무원·연구원 등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문의:025856436, www.pal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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