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100인 교수단'은 회칙을 개정해 대한민국 의사면허를 가진 자의 준회원 자격인정을 통과시키고 다음달 29일 '한국의료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법, 경제, 사회, 정치 등 의료환경을 둘러싼 각계 전문가들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세미나 개최와 헌법소원에 대한 토의를 벌인다.
또한 100인 교수단은 의대생 추시에 대해 교수단 차원에서 탈락자들에 대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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