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어린이날 '병원 체험' 행사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어린이날을 맞아 병원과 의료인에 대한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어린이와 함께하는 열린 병원 체험행사'를 열었다.
'참여정부 체험 행사'의 하나로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인천중앙병원=건강검진 체험과 얌얌(식사 및 오락) 이벤트 ▲태백중앙병원·경기요양병원=의사·간호사·약사·환자 체험 ▲창원병원=유아 골든벨 ▲대전중앙병원=매직 쇼 공연 및 페이스페인팅 해보기 ▲안산중앙병원=성장판 무료검사 ▲순천병원=어린이특집 영화 관람 ▲동해병원=어린이 안전예방 체험 및 아이클레어 공예(가족 액자 만들기) 등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8개 병원별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산재의료관리원은 병원행사를 체험한 600여명의 어린이들에게 기념사진과 체험수료증·기념품을 전달하며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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