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페이스는 지난달 말 H.I.C.라는 현지 법인을 일본에 설립하고 대표이사로 세계적인 기업인 리코(RICHO)사에서 PACS사업 본부장을 지낸 아라이 요이찌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H.I.C는 후지쯔, KDDI, 아사누마 및 야시카 정보 종덕 의사회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이뤄 일본 경제 산업성 MEDIS-DC사업의 입찰에 참여 중이며 게이오 대학 및 국제의료복지대학병원 등과 PACS공급 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메디페이스측은 설명했다.
메디페이스는 이번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3~4개의 현지 법인을 추가로 설립,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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