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사상구, 북구, 진구 등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일선 개원의 및 부산시내 대학 및 종합병원 봉직의와 레지던트 100여명이 참가했다.
삼선병원 신영기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세미나에서는 ▲식도질환의 진단과 치료(송철수 과장, 삼선병원 내과) ▲대장질환의 최신지견(장 린 교수, 경희의대 소화기내과) ▲경정맥 영양공급(양웅석 교수, 부산의대 소화기내과) 등이 발표됐다.
삼선병원은 앞으로 정기적인 학술세미나를 개최, 진료는 물론 교육, 연구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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