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전용 브랜드…진료과별 총 33종 구비
헬스케어 솔루션 회사 이수유비케어는 미국 GNC사가 한국의 병·의원 시장을 위해 특별 제작한 'GNC CEUTICAL' 브랜드를 독점 공급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기존에 단일 성분 고함량의 '의사전용 처방 제품군' 21종과 함께 '단기섭취자용' 12종을 추가해 총 33종의 모든 진료과별 제품을 갖췄다.
새롭게 추가된 '단기섭취자용' 12종은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GNC의 인기 제품을 용량·라벨·가격·표장용기 등을 차별화해 재구성한 제품.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제품들은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라 인기제품의 섭취기관을 재구성하면서 가격에 대한 부담을 줄여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며 "일반 매장과의 경쟁을 고려, 병·의원만의 건강기능식품을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4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한 달 동안 GNC CEUTICAL 제품 중 새로운 제품과 아동용 제품 일부를 특별가에 제공하며, 세트 상품 구매시 '비타민 C케어'를 증정하는 '가정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02-210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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