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간호사회(회장 이향련)는 제54차 정기총회를 6일 가톨릭 의과학 연구원 강당에서 개최하고 전년대비 617%가 감소한 14억 2,740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고 건 서울시장과 김모임 전 복지부장관 등의 내빈과 2백여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 회장은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따른 회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중소병원에서 근무하는 회원들의 복지 지원마련을 약속"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가정간호사업 정착화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