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대 안면환·안상호·정재호·사공준 교수
영남의대 안면환(외과)·안상호(재활의학과)·정재호(성형외과)·사공준(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최근 한국과학재단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 연구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교수들은 지난 2005년 한국과학재단 특정기초연구지원사업의 신규과제 연구책임자로 선정된 이후 연차보고서 점검 과정을 거쳐 3차년도(2007년 3월 1일∼2008년 2월 29일) 연구비를 계속 지원받게 됐다.
안면환 교수(공동연구자=김성용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김석영 공과대학)는 '표면 개질된 바이오세라믹과 자가 골형성 세포 및 유도 물질을 이용한 복합 골이식 연구'로, 안상호 교수(공동연구자=김용운 생리학교실, 배영경 병리학교실)는 '반복 자기자극 치료의 신경재생 촉진 효과 및 임상적 안정성' 연구로 올해 각각 1억 2000만 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정재호 교수(공동연구자=김종연 생리학교실, 김용진 병리학교실)는 '치료용 지방유래 줄기세포 추출·분화 및 적용기술 연구'로 1억 1000만원을, 사공준 교수(공동연구자=이세진 신경과학교실)는 '환경오염이 소아 인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평가를 위한 소아용 컴퓨터 신경행동 검사 개발 및 정상치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이라는 연구로 올해 41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