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5일 오후 6시 긴급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민의 824%가 의약분업 대상에서 주사제를 제외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를 4대 일간지에 게재키로 했다.의협은 이 광고에서 "국민의 대변자인 국회는 국민의 진정한 뜻을 따라야 한다"고 당부하고 "대한의사협회는 국민이 원하는 의약분업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는 이와함께 주사제 분업제외를 놓고 논의 중인 국회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