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그룹 미 주정부서 배아줄기세포 연구비
차병원그룹 미 주정부서 배아줄기세포 연구비
  • 편만섭 기자 pyunms@kma.org
  • 승인 2007.03.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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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255만 달러
루게릭병 치료 위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생산 계획

 차병원그룹 미국 재생의학연구소(CHA-RMI)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배아줄기세포 연구비로 255만 달러를 지원 받는다.

세계 최대 규모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지원사업의 하나로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제공하는 연구비를 지원 받는 것은 한국의 뛰어난 줄기세포 연구 수준을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쾌거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차병원그룹 미국재생의학연구소 이장원 교수팀은 지원 받은 연구비를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근위축성 측상 경화증)의 세포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확립하는데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지난 2004년 주민투표로 앞으로 10년 동안 30억 달러의 연구기금을 조성, 연방정부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줄기세포 연구개발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줄기세포 연구비 지원사업'은 주정부의 첫 번째 대규모 연구지원사례로, 미국 캘리포니아 재생의학연구소(CIRM)는 이번 사업을 통해 캘리포니아에 소속된 23군데 연구기관으로부터 연구계획서를 받아 이 가운데 119개 연구과제에 대해 총 1억 5800만달러를 지원한다.

현재 한국은 체세포 핵이식을 통한 인간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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