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수 서울시의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의사회 오현수 회장은 개회사에서 회원 단합과 의사윤리를 실천하는 노원구가 되자고 주문, 불우가정과 상임이사의 결연 등으로 불우이웃을 돕는 노원구의사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노원구는 시의건의안으로 ▲43인에 대한 행정조치 철회 ▲예방접종 보고서와 같은 행정 규제 조치 완화 ▲표준 소득률 하향 조정 ▲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제재 조치 강화 ▲처방전 및 각종 서식 간소화 ▲지역보험 재정 조속 확충 등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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