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은 지난 달 23일 제37차 정기총회를 개최, 유덕희 이사장(경동제약 대표)을 유임시켰다.
오후2시 제약회관 강당에서 열린 정총에서는 올해 회무의 기본목표를 조직확대 및 기능활성화·정보 및 지도교육사업 강화·수출촉진 및 국제협력사업 강화 등으로 설정했다.
특히 조직강화 및 기능활성화와 관련, 비조합원 가입을 유도하고 출자금 증자를 통한 자체자금을 확보하는 한편 유관기관 간담회·사업별 운영위원회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임 감사에 강덕영(한국유나이티드제약 사장)·김종하(광일제약 사장)을 선출하는 한편 이사 16명을 선임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이경옥(동구약품 사장)·조정현(청쾌제약 사장)·양준영(대경생약 사장)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상=오범영(광명제약 차장)·최용근(명인제약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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