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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사회 구군 총회 동래구

부산시의사회 구군 총회 동래구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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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의사회는 2월 19일 제 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중광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총회에서는 김중광 회장의 개회사,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의 격려사, 조봉수 보건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상건 전회장과 김위동 동래구보건소 직원에게 감사패가, 박경환 부회장 전창민 회원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본회의에서는 2,560여만원의 2001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임원에 ▲회장 김중광(온천이비인후과의원) ▲부회장 이준덕(이준덕산부인과의원) 박경환(대동병원 진료부장) 박재우(침례의원) ▲감사 이을룡(이을룡이비인후과의원) 공기주(공기주산부인과의원) 등을 선임했다.

건의안으로 법인의료복지의원의 무료진료 편법 운영에 대한 대책 수립 원외 처방전 발행 간소화(1매 발행, 기재내용) 의협 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제재 방안 강구 등 15개 안을 확정했다.
 
북구의사회는 2월 20일 제 2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무료진료를 빙자한 환자유치 행위 강력 규제, 주사제 의약분업 포함 반대, 의료기관 소득세 감면 인정범위 확대 등 3개 건의안을 채택했다.

총회에서는 윤병용 회장의 개회사,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의 격려사, 김부영 북구보건소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진규 전회장에게 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감사패가 전달됐다. 본회의에서는 3,380여만원의 2001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동구의사회는 2월 21일 제 39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보건소 일반진료 업무 폐지를 위한 지역보건법 개정 건의등 6개 건의안을 채택했다.

개회식에서는 박인사 회장의 개회사,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의 격려사, 정현옥 동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문화재를 헌납한 김진조 회원과 의약분업 투쟁에 기여한 허갑도,문화숙,양정우,황수범 회원에게 각각 감사패가 전달됐다. 권종수 회원등 3명에게는 구청장 표창장이, 전문의 합격 회원 26명에게 기념패가 수여됐다.

본회의에서는 4,140여만원의 2001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으며, 건의안으로 ▲임의조제 및 대체조제 신고시 보상제도 법제화 ▲의협 산하 보건의료정책연구소 설치 ▲대국민 홍보 강화 ▲물리치료사 1일 물리치료 한도 상향 조정(30명→50명) 등을 채택했다.
 
사하구의사회는 2월 23일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권영채 현 회장을 유임시켰다.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불합리한 의료정책 개선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며, 엄호성 국회의원, 이상기 부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권영채 회장은 김광용 전회장에게 공로패와 전 이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반회장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본회의에서는 3,500여만원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 시켰다. 임원에는 ▲부회장 하정용 김석출 박상희 ▲감사 박민홍 김성희 회원이 각각 선임됐다. 시 건의안으로는 본인부담금 면제 의료기관 환자유치 행위 규제 처방전 1매 발행 및 양식 간소화 의협회비 미납회원 강력 조치 등을 채택했다.
 
해운대구의사회는 2월 26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도균 학술이사를 새 회장에 선출했다.

조성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향후 의료정책에 깊은 관심과 국민의 신망회복을 당부했으며, 회무에 공로가 많았던 문광원 총무이사와 안미수 재무이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반회장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새 임원진은 ▲회장 김도균(김도균외과의원) ▲부회장 이창무(이창무소아과의원) 최성철(최성철내과의원) 박은희(금동소아과의원) ▲감사 안미수(안소아과의원) 조성욱(해운대산부인과병원) 등이다. 시 건의안으로 처방전 간소화 및 발행매수 1매 불합리한 의료사안 성명서 발표시 의협차원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대처 부산시의사회장 직선제 선출 등을 확정했다.

금정구의사회는 2월 27일 제 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1인 상임이사 2인을 증원하는 회칙개정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박성철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회원들의 단결로 의료계의 난제를 해결하자"고 당부했으며, 김대헌 부산시의사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계 전문인들로 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안해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손무남 금정구보건소장, 전수일 부산의사신협 이사장, 이병철 침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250여만원의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임원 및 대의원에는 ▲부회장 이동렬(침례병원 신경외과장) ▲대의원 곽태로 임승균 이동렬 정호경 ▲교체대의원 김홍배 김형천 강상명 김대봉 등이 선임됐다.

시 건의안으로는 의료보험수가의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조정 잘못된 의약분업 정책입안자 고발 원외처방전 발행 간소화(1매 발행, 규격, 내용) 법인 복지의원의 무료진료 편법운영에 대한 대책 수립 지역보건법 개정(보건소의 진료업무 삭제 및 제한) 의료법중 광고규제 완화(시정조치 후에 벌금 부과) 소득세 표준율 하향조정 및 기본경비율 범위 확대 건강보험공단에서 수가변동 시행 전 충분한 고지기간 주사제의 의약분업 대상에서 제외 및 처방료,조제료의 현실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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