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이날 총회는 선후배가 오랫만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동창회를 활성화하기 위해 등산·낚시·바둑·테니스 등 각종 동호인 모임을 중심으로 동문의식을 고취시켜 나가기로 하고, 후배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김선호 회장은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동행 서울 양천구의사회장을 비롯, 오현수 서울 노원구의사회장·박순록 과천시 의사회장·황보경 군포시의사회장·박재훈 하나이비인후과의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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