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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 제약산업의 미래 잣대
생명공학, 제약산업의 미래 잣대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1.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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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협회는 생명공학기술이 향후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21C 제약산업발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모델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생명공학 분야 성과들이 제약산업으로 이어져 제약산업의 역할과 위상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공학 분야가 의약분야의 60%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분석, 치료제 중심의 발전과 진단분야의 발전 등 바람직한 모델을 연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1C 제약산업발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한 제약협회는 20일 2차 회의를 개최, 건의서 책자를 발간키로 하고 위원별로 분담키로 했다. 또 이에 앞서 6일 제1차 연구소장 간담회를 갖고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정밀화학발전협의회 구성 및 참여를 논의하는 한편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통한 제약산업 발전방안 등을 도출키로 했다.

위원회 명단 및 건의서 발간 분담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원 ▲변영석(대웅제약 연구소장) ▲김원배(동아제약 ") ▲최명식(동화약품 부사장) ▲정세훈(에이치팜 고문) ▲이종욱(유한양행 연구소장) ▲김태성(일양약품 상무) ▲홍청일(종근당 연구소장) ▲조재천(중외제약 ") ▲이관순(한미약품 ") ▲노준식(제약협회 기획실장) ◇건의서 ▲서론(이종욱) ▲제약산업의 현황과 전망(이관순·김태성) ▲국내 제약산업의 문제점 및 발전비전(변영석)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전략(홍청일) ▲관련제도·유통·약가(최명식·정세훈) ▲국내 제약산업의 지원방향(김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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