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주 회장은 개회사에서 "참다운 의료개혁을 위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의협을 중심으로 굳게 뭉쳐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시의건의안으로 전문의약품의 비중을 높일 것 주사제 의약분업 제외시 원외처방료 반영 의정회 기금 대폭 인상 적출물 및 폐기물 처리 규제 철회 등을 채택하고 기타안건으로는 의협회비와 공제회비의 원활한 징수를 위해 회비 분납과 회비의 신용카드 납부를 논의했다.
2001년 예산은 8천1백4십여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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