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인병예방협회는 22일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허갑범(연세의대,내분비내과)교수를 선출했다.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총회는 올해 예산안을 2억7,926만원으로 확정하고 대국민홍보사업 강화와 교육사업 내실화를 2001년 주요사업으로 채택했다.또한 유동준(경희의대, 예방의학)교수를 차기 회장에 내정한 협회는 서정삼 전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