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는 임종 환자가 편안하게 인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신체적,정신적 지지 활동을 펴고 있다.
서울대병원 호스피스실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성직자, 약사, 영양사, 샬롬호스피스자원봉사팀(대표 박덕규)으로 구성된 전문인력이 임종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가정간호와 입원간호를 제공하게 된다.
21일 본관 중 2층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박용현 원장, 성상철 진료부원장, 이은옥 서울대 간호대학장, 이소우 간호대 교수를 비롯 가정 호스피스 활동을 펴고 있는 배현정 원장(전.진.상.의원) ,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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