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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4-23 17:54 (화)
광진구의사회 정기총회

광진구의사회 정기총회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1.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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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사회는 20일 워커힐뷔페에서 제 6차 정기총회를 열고 진료비 선지급 후심사 제도, 처방전 2매 발행대신 처방전 1매와 조제기록부 1매 발행, 중앙에 정책위원회 설치 등 시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세곤 광진구의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회원 대화합을 통해 의사회의 정당한 위상을 확립해 나가야 한다"며 "시군구 의사회는 가장 기초적인 의사단체인만큼 국민 홍보의 최일선 단체로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회에서는 의약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와 유대 강화, 회원 자질 향상 및 권익보호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올해 사업계획과 4,686만원의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회원들의 서울시건의안으로 ▲국민건강보험법에 있는 재정위원회 정원에 의사 비율 1/3 이상 참여 ▲대체의학에 대한 의학적 검증 ▲의료보험 부당삭감에 대처하기 위한 상설위원회 설치 ▲중앙회비 대폭 인상을 통한 의사단체의 힘 강화 ▲의료에 관한 음해성 기사나 부당한 기사 대처 및 언론대책위원회 설치 ▲의료정책 전문가, 학자, 경제학자를 발굴하여 의료현안에 대한 순회 강연 및 토론회 개최 ▲의협의 회원 자율징계권 마련 등 11개 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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