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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4-03-29 15:21 (금)
부산시의사회 정총 수영구
부산시의사회 정총 수영구
  • 송성철 기자 songster@kma.org
  • 승인 2001.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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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구의사회는 12일 제 6차 정기총회를 열고 처방전 기재 내용의 간소화 및 1매 발행, 올바른 의약분업 정착을 위한 분업감시 체재 강화 등을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총회에는 김익모 회장, 김대헌 부산광역시의사회장, 류재중 수영구청장, 전수일 부산의사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2,600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부산진구의사회는 13일 제 39차 정기총회를 열고 박수웅(사진,박수웅산부인과의원) 부회장을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이무근 회장의 인삿말에 이어 김대헌 회장의 격려사, 안영일 부산진구청장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김성배 부산진구보건소장과 양만석 의무 및 정보이사에게 감사패가 수여됐다.

본회의에서는 4,500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하고, 시의 건의안으로 △건강보험수가 합리적 현실적 조정 △의대증설 억제, 부실의대 통폐합 및 정원 감축 △의료기관 손비 인정범위 확대 △비의료기관, 유사의료기관, 복지법인의원의 과대 광고행위 감시 감독 △약국의 불법조제 및 임의조제 관리 감독 △자보진료비 삭감사례분석과 삭감대책 강구 △의협 및 시군구의사회에 비협조 회원에 대한 제재 △의료윤리 강화 등을 채택했다.

임원에는 ▲부회장 이원우(이원우내과의원) 이영주(이영주소아과의원) 김미선(김미선안과의원) ▲감사 최장하(최요한의원) 박병규(박병규안과의원) 등이 선임됐다.
 
영도구의사회는 14일 제 39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사제 의약분업 제외, 의료기관 소득세 감면 등을 시의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정준환 회장의 개회사, 김대헌 회장의 격려사, 조평래 부산병원회장의 축사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정삼영 전 회장과 김순웅 전 총무이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으며, 전수일 부산의사신협 이사장의 신협 소개가 이어졌다. 본회의에서는 1,600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다.
 
사상구의사회는 16일 제 6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사제 의약분업 포함 절대 반대, 무료진료를 빙자한 환자유치 행위 강력 규제를 비롯한 7개항의 시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총회에서는 김이태 회장의 인사말, 김대헌 회장의 격려사, 윤덕진 사상구청장의 축사에 이어 유공회원과 반회장에게 기념품이 전달됐다.

확정된 건의안은 △주사제 의약분업 포함 절대 반대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법적 제재 강화 △의협 회비 미납회원 강력 제재 △의료기관 소득세 감면 인정범위 확대 △자보수가 현실화 △내원 환자수에 따른 보험급여 차등 지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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