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국 서대문구 의사회장은 "지난해 투쟁으로 의사회는 단결을 보여 주었다"고 전제하고 "새국면을 맞은 투쟁상황을 고려, 수용할 것과 수용하지 않을 것에 대한 원칙을 확고히 세우자"고 밝혔다.
시의사회 건의안으로 43인에 대한 의협 및 서울시의사회 대책 마련 근본적인 약사의 불법진료 방지안 대언론 대책을 채택했다.
올해 사업으로 회원 연수교육 프로그램의 주제 다양화를 통해 대사회적인 지역의사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며 올해 예산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6천6십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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