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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의사회 22일 정총 개최

서대문구 의사회 22일 정총 개최

  • 최승원 기자 choisw@kma.org
  • 승인 2001.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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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사회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행정처분 43인에 대한 대책마련을 시도의사회 건의안으로 채택했다.
김형국 서대문구 의사회장은 "지난해 투쟁으로 의사회는 단결을 보여 주었다"고 전제하고 "새국면을 맞은 투쟁상황을 고려, 수용할 것과 수용하지 않을 것에 대한 원칙을 확고히 세우자"고 밝혔다.

시의사회 건의안으로 43인에 대한 의협 및 서울시의사회 대책 마련 근본적인 약사의 불법진료 방지안 대언론 대책을 채택했다.
올해 사업으로 회원 연수교육 프로그램의 주제 다양화를 통해 대사회적인 지역의사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며 올해 예산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6천6십만원으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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