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은 의견서에서 `의료제도개혁특별위원회'를 `의료제도발전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바꿔줄 것과 전문위원회 중 `의료제도전문위원회'도 `의료정책전문위원회'로 변경하도록 요청했다.
또 복지부가 마련한(안)중 `의료기관의 기능정립을 위한 의료의 제공 및 이용체계 개선'에 대해 `개선'에서 그칠게 아니라, `지원'문제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사제도개선 및 보건산업발전특별위원회에서 다루도록 돼 있는 ▲첨단의료기기 개발 및 천연물 신약연구개발 ▲보건의료생명과학기술 개발 및 보건산업 육성 ▲의료용구 등의 생산·유통 분야는 의료계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의료계가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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