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사회는 15일 제 24차 정기총회를 열어 2001년 예산을 72,357,671원으로 확정하고 지역주민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결의했다.사업계획으로 주민대상 흡연 및 임신 관련 건강강좌와 구의사회 홈페이지 활성화를 통한 대국민 서비스 강화를 확정한 강서구 의사회는 이와함께 각종 연수교육과 교양강좌를 통해 회원들의 정보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장준홍 회장은 인사에서 "2000년은 우리 의사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해로 기록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더욱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