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쟁력 강화·사회 공헌 기여
김성규 한국의학물리학회장(영남의대 교수·영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이 장한 한국인상 공로상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8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3회 장한 한국인상'의 시상식에서 의학물리학 연구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장한 한국인 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의료계를 비롯한 총 11개 부문별로 국가 경쟁력 강화와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상은 뉴스웨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대한무궁화중앙회·스포츠한국·뉴시스·크레비즈인증원·충남환경기술개발센터 등 15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했다.
장한 한국인상 특별상은 곽재운 창평우리병원 이사장·배희철 원장(눈편한안과)·윤방부 한국워키협회장·황성주 원장(황성주털털피부과) 등이 받았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