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의사회장에 방관현(천안시 방비뇨기과)회원이 9일 선출됐다.
비밀.직접 선거방식으로 치뤄진 이날 선거에서 방회장은 205명의 등록회원 중 155명(우편투표 11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92표를 획득, 회장에 당선됐다.

방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천안시 의사회를 화기애애하면서 결집된 행동을 보일줄 아는 의사회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 의사회 정기총회에서는 상해진단서 발급과 관계된 특별회비 페지 새로 개원하는 회원의 입회비 적립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