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학술지 `Osteoporosis International'誌에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 1년후 리제드로네이트를 복용한 여성은 칼슘 또는 칼슘과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한 여성에 비해 척추골절 위험이 61%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임상시험을 주관한 크리스티앙루(佛파리레네데카르트大부속코쉰병원)박사는 “짧은 시간안에 척추 및 비척추 골절을 감소시키는 리제드로네이트의 효과는 확립된 골다공증을 가진 여성들의 치료에 중요한 발전을 의미한다”고 지저했다.
전세계적으로 폐경후 여성의 골다공증과 스테로이드유발성 골다공증의 치료·예방 약물로 허가신청중인 리제드로네이트는 1999년 10월 스웨덴에서 시판허가를 받았으며 아벤티스파마와 P&G가 공동으로 개발, 마케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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