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얀센과의 제휴를 통해 의사들이 인터넷을 통해 약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e-Detailing' 서비스를 시작했다.아시아지역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이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약품에 대한 소개 및 효과·임상실험 결과 등의 디테일링을 간편하게 하는 방법이다.이 서비스의 첫 대상인 한국얀센의 `모틸리움-M'은 소화불량증 치료제로, be.MD의 해당페이지에서 기능성 소화불량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다양한 치료방법 및 `모틸리움-M'의 임상시험 결과 처방에 필요한 안내까지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명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