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부터 21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운동은 해를 거듭할 수록 참여도가 늘어나고 본사는 물론 전계열사가 동참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연간 150만명분의 혈액을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는 국내 실정에서 단순한 사내캠페인 차원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기여도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날 헌혈운동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본사·팔탄공장·판교중앙연구소 및 한미정밀화학 등 계열사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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