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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간소화 올해는 유보돼야" 거듭 확인
"연말정산간소화 올해는 유보돼야" 거듭 확인
  • 조명덕 기자 mdcho@kma.org
  • 승인 2006.10.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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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연말정산 간소화방안 관련 치협과 간담회

대한의사협회는 연말정산 간소화방안 대책과 관련, 24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올해는 시행이 유보돼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치협을 비롯한 관련단체와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동익 회장은 "정부의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은 보건의료단체가 일치단결해 저지해야 할 사안"이라고 강조하고 구체적인 대응책을 강조했다.

이어 강창원 보험이사의 추진경과 등에 대한 설명에 이어 대책을 논의하고 "환자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유출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사회적 파급효과가 엄청난 사안인 만큼 대국민 홍보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의 연계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에서는 장 회장을 비롯 김수영 의무이사·강창원 보헝이사, 김동석 서울특별시의사회 의무이사·김영진 의협 세무대책위원· 임일성 대한비뇨기과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이기철 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 의무이사·국광식 성형외과개원의협의회 기획홍보이사·이태원 안과개원의협의회 부회장·한승경 피부과개원의협의회 부회장이 참석했다. 치협에서는 마경화 보험이사를 비롯 최대영 서울시치과의사회 보험이사·한 영 치과병원협회 보험이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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