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와 실종아동전문기관 12월부터 600대
보건복지부와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 김종우)은 정신지체인·발달장애인·정신장애인 등 장애인의 실종 예방과 조속한 발견을 위해 지상파 LBS(Location Based Service)를 활용한 위치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올 12월부터 단말기 600대를 보급키로 했다.
단말기 보급은 복지부 위탁기관인 실종아동전문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보급대상은 반복적으로 실종되었다 복귀하는 장애인·장애인시설 및 특수학교의 신청을 받아 보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